사회적으로 많은 성공을 거둔 사람들에게 삶의 진리에 관한 가르침을 얻으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 그토록 바라는 성공을 이루고 싶어 했으며, 어떻게 그렇게 기죽지 않고 계속할 수 있었는지 알아보고 벤치마킹하고 싶은 것이다.
원하되 너무나 진실되게 원해서 절대 포기하지 않을 정도여야 한다. 너무나 원해서 시간이나 돈, 잠이나 우정, 심지어 경우에 따라서는 명예까지고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24시간 영업이 일상적인 현대 문화에서 그런 것을 지키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다.
세상 만사 어떤 일이든 공짜는 없으며, 모든 것이 어떤 댓가적 희생을 요구하고 있다. 때로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으로 비치는 것도 감수해야 비상한 것을 얻을 수 있다. 누군가 기꺼이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세상이 바뀌게 된다는 말이다.
살다 보면 참으로 많은 고난을 만나고 많은 슬픔를 느끼게 된다.
때로는 너무 괴로워 세상을 등지고 눈을 감고만 싶을 때도 있다.그런 어려움과 장애들을 거뜬히 물리치고 넘어가게 만드는 것이 꿈이고 꿈이 있어서 계속 오던 길을 갈 수 있다.
희생없이 얻어지는 모든 것은 진정한 삶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 오늘의 나의 삶도 실지로는 남들은 모르는 희생이 있었기에 값진 것임을 알게 되고,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의 삶에 나만의 편견을 가지면 안되는 이유가 바로 남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사는 사람은 스스로 자신을 도우는 일이므로 하늘까지 도와주게 되기 때문에 절대 망하거나 불행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이해하기 때문이다.
두 손에 무언가를 가득 쥔 체로 또 다른 것을 쥐려고 하면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는 것이 진리다. 손에 있는 것을 비어야 원하는 것을 마음 껏 잡거나 쥘 수 있다는 이 간단한 이치에서 희생의 댓가를 치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과연 지구 상에 무엇을 남겼고, 무엇에 그리도 항상 감사하는 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아름다운 삶에 대한 가치를 무엇으로 사회에 갚을 것인지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길어봐야 얼마 남지도 않은 인생을 그냥 일상에서 허덕이고 구체적인 계획마저 명확하지 않는 삶의 종착역은 어떤 것일까? 죽기 전에 최소한 내 삶의 가치를 위해 무언가를 포기하지 않았다는, 희생을 감수했다는 사실을 역사로 남겨야 한다.
항상 잃은 것과 얻은 것을 저울에 달아가며 살아간다면 언젠가는 당연히 얻은 쪽으로 기우는 삶이 가능할 것이다. 그런 상황이 오면 내가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희생함으로서 균형을 맞추는 성공적이고 치열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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