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사람이나 갓 시작한 풋내기나 유식하거나 무식하거나 부자거나 가난하거나 상관없이 누구나 나날이 스스로를 개선시키는 과정이 바로 삶의 여정이다. 오늘도 나는 나 자신을 개선시키기 위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무언가를 찾고 선택하고 결정한다.
항상 나는 모든 세상사를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 그렇게 믿고 있다. 모든 삶의 성장은 내가 가진 꿈에 달려 있다. 어릴 때 많이 들었던 자기계발도 내가 노력과 열정, 그리고 시간을 들여 계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데서 시작된다.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나의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투자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꿈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꿈이 필요하고,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 자신의 노력과 재능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
우리 사회가 농업시대에서 산업시대, 정보화-바이오-나노 시대를 거쳐 융합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는 바탕에는 다양한 전문지식이 서로 융합되고 나의 감정이나 정신을 외부에 투사하여 나와 외부의 융화를 의식하는 정신 작용인 감정이입의 과정이 깔려있다.
우리가 살아가다 지치는 것은 부지런히 움직일 때가 아니라 아무 것도 하지 않을 때가 대부분이다. 활발하게 활동할수록 생명력과 건강, 그리고 즐거움이 증가되고, 일을 하면 육체적으로 지치고 피곤해지지만 게으름을 피우면 정신적으로 황폐해진다.
조금 더 나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공동의 이익을 생각하는 고차원적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위험 앞에 놓인 자식을 보고 순간적으로 괴력을 보이는 어머니처럼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 본능을 활성화시키면 엄청난 역동성을 발현할 수 있다.
인생살이는 고도의 집중력과 평정심이 필요한 심신 운동이다. 어떤 때는 극한의 경쟁과 피 말리는 긴장 상태에서 안정된 마음을 유지하는 능력이 승리의 관건이 되기도 한다. 어떤 악천후에도 심리적 압박을 받지 않을 두둑한 배짱과 담력, 그리고 집중력이 필요하다.
빠르고 복잡한 변화 앞에 실수하지 않을까 불안하여 위축되는 것이 당연하다. 단순히 마음이 불안정한 이유를 알아내 위축되지 않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극한의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위축 자체를 없앨 수 있어야 한다.
심신이 안정된 상태에서 두뇌 활동이 활발해져 집중력과 기억력, 사고력이 가장 좋은 상태를 유지하고 잠재 의식이 활성화된다. 이를 위해 많이 하는 것이 단전호흡이나 기수련, 명상 등의 훈련들이다.
평소 덤벙대거나 쉽게 흥분하는 사람들도 감정 변화의 폭을 줄이면 일상생활에서 집중도를 높여 업무효율을 좋게 할 수도 있고, 불안과 스트레스를 조절해 자신의 능력과 목표에 집중하여 더 좋은 성과를 내어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