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매일 무언가 스스로 개선할 여지와 의지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 그럴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나는 내가 가진 꿈이 사회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런 꿈이 있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계속 투자하게 된다.
자기 계발이라는 말은 나 자신이 노력과 에너지와 시간을 들여 계발할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런 믿음이 있기 때문에 나의 잠재능력을 키울 수 있다. 다른 사람의 꿈이 아니라 나 자신의 꿈이 있기 때문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스스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할수록 자신감이 상승하지만, 부정적인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수록 오히려 더 자신감이 낮아진다고 한다. 최선을 다한다는 믿음이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무용가인 마사 그레아업은 "이 세상에서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것이 평범이다. 우리가 자기 계발을 하지 않아 평범해진다면, 그것은 죄악이다."라고 말한다. 어떤 사회적 책임감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평범하거나 한가할 틈이 없다.
평범함을 용인하는 곳에 나태와 안일, 단조로움이 자리를 잡게 되고, 평범을 포기해야만 인생의 환희와, 기쁨, 정열적인 삶을 경험할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 평범함에서 벗어나고자 할 때 새로운 것에 대한 즐거운 여행이 시작된다.
최선을 다하는 나 자신 말고는 다른 사람이 될 필요가 없다. 평범함을 버릴수록 비로소 위대함이 시작되는 이유다. 그런 노력을 통해 내가 가기고 태어난 재능을 다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삶은 매일 매일 내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고 다그치고 있다. 나의 내면에 가라앉아 있는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록 성공에 다가갈 수 있다. 즉 어떤 일에 내가 가진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로 성공인 것이다.
삶이 나에게 항상 정상에 오르라고 요구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어떤 경험을 하고 있건 그것을 한층 더 향상시키길 바라는 것뿐이다. 그런 성장 마인드(growth mind)를 갖고 있는 사람은 넘어져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 걷는 어린아이와 같다.
실수나 곤경은 성장을 위한 하나의 디딥돌일 뿐이다. 어떤 상황에 고착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은 학습을 통해 끊임없이 계발될 수 있는 변화 가능한 것이 아니라, 유전과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능력이라 믿고 있다.
발전이나 성장보다는 성공을 추구하고 자기계발보다는 자기 능력을 남에게 보여주는 데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부족한 능력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고 그것을 숨기려는 순간부터 도전이 두려워지고 자기 계발이 중단된다. 실패는 받아들일 수 있지만 도전하지 않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는 삶의 자세가 중요하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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