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14.10.28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멋진 주말 보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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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넘어가는 시골풍경은 언제나 봐도 정감이 듬뿍 갑니다. 어릴 적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하고요. 요즘은 굴뚝에서 올라오는 연기가 없어서 조금은 굳어진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요.

저는 어제 춘천 마라톤대회에 가서 춘천호반의 풍광을 즐겼습니다. 역동적인 주자들과 옷차림과 산의 단풍들이 어울려 멋진 장면들을 만들어내고 있었지요.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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