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불도저가 무거운 돌들을 척척 밀어 둑을 가볍게 만들던 기억이 나네요. 그 대단한 힘에 사람들이 품었을 기계의 전능한 힘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생각해 봅니다.댐이 그 속에 매몰된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에도 좋은 이야기들이 더 많기를 기대해 봅니다.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형수님께도 안부 전해 주시고요. 감사합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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