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느끼는 자연 그대로의 정경들이 참 좋지요. 저도 한 번씩 산에서 달릴 때 경험하는 멋진 심리적 공감 상태를 생각하게 되네요.저는 일요일에는 동아마라톤 대회에 나가 달렸습니다. 풀코스 인원이 점점 줄어드네요. 대회비를 올리고 스스로 명품 대회라고 자처하는 오만함 때문이 아닐끼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형수님도 잘 계시지요?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드세요.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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