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25.03.03 + 작 성 자 : 이동윤
+ 제     목 : 요즘 같은 만연된 편가르기와 혐오, 갈등은 누가 만들고 민생 문제는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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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가르기와 혐오, 갈등은 복잡한 문제이며, 사회, 정치, 경제, 문화적 여러 요인들이 모두 이런 현상에 작용하여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누가 이런 현상을 기획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얻는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며, 때로는 권력을 유지하거나, 경제적 이익을 얻기 위해 특정 집단이나 개인이 의도적으로 조장하거나 구조적인 요인들이 작용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

이 경우 우리는 종종 정보의 왜곡이나 선동을 통해 두 눈이 가려지며, 특정 방향으로 끌려가게 되고, 이렇게 끌려간 곳에서 사람들은 서로 갈등하며, 혐오감을 느끼고, 때로는 폭력적인 상황에 직접 노출될 수도 있다. 한편, 즐거움과 혐오는 인간의 기본적 감정에서 비롯되며, 다양한 경험과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다. 즐거움은 긍정적인 경험에서 비롯되며, 사람들에게 행복과 만족감을 준다.

반대로, 혐오는 부정적인 경험에서 비롯되며, 사람들에게 불쾌함과 불만을 느끼게 만들고, 이런 감정들은 개인의 경험과 가치관, 사회적 환경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나, 대표적인 것이 예상 외로 무행동(실천 지연), 또는 불참이다. 결국, 편가르기와 혐오, 갈등은 복잡한 문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별적인 요인들을 이해하고, 사회 전반에 걸쳐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다양한 관점에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한 이유다. 우선 우리 나라의 각 분야에서의 무행동이나 불참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후유증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적극적으로 행동으로 참여하고 다함께 협의하여 바꾸어 나가는 평화적 사회 개조가 가능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짧지 않는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 아래서 집중적인 경제 성장기를 거치며 다양한 분야에서 무행동 또는 불참으로 인한 부작용이나 후유증들이 표출되어 왔다. 예를 들어, 교육 분야에서는 입시경쟁 과열로 인해 사교육 부담이 증가하고, 교육기회 불평등이 심화되며, 학생들의 정서불안과 낮은 교육성과가 나타나기도 하며, 이런 문제들이 반대로 사회 전반의 안정과 성장 기반을 훼손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정치 분야에서는 극단적인 대립이 사회의 성장 동력을 가로막고 있으며, 국민들이 정치 문제를 가장 큰 위협으로 인식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가장 위협적 문제는 정치권 간의 극단 대립 현상으로, 이것은 경제 문제와도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정치적 협치와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외에도 저출산 문제, 수도권 인구 집중, 주택 가격 상승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들이 무행동으로 인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치며,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문제들이다. 무행동에 대해 공조직과 개인 사이의 인식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두 주체가 가진 역할과 책임의 차이 때문에 자연적으로 다른 대응이 나오는 이유로 작용하고 있다.

공조직은 정책을 개발하고 실행하는 책임을 가지며, 무행동으로 발생 가능한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해결하는 것이 주요 임무가 되고 있다.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볼 수 있고, 단기적인 이익보다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려는 경향이 있으나, 자체 조직의 내적 복잡한 절차와 관료주의로 인해 신속한 대응이 어려워 무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문제를 더 악화시킬 가능성이 높아진다.

반면에 개인은 신의 이해관계와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무행동에 대해 더 빠르게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해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지만, 공조직과 달리 자원 제한이나 법적, 제도적 지원 능력에 한계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할 수 있다. 또한, 개인은 자신의 행동이 공공의 이익과 충돌할 수 있다는 위험을 인식하고 조심스럽게 접근하거나 참여나 실천 행동을 포기하기 쉽다.

이런 인식 차이로 인해 무행동에 대한 대응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 공조직과 개인 간의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더 효과적인 문제 해결이 가능해질 수 있다. 경제적 불안정을 최소화하기 위한 금융외환시장 안정화를 통한 유동성 완화 같은 신속한 조치가 필요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현장 중심의 대책을 추진하고, 중소기업 육성자금 확대, 긴급경영자금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해서 무행동 또는 지연 정책으로 인한 민생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늘도 흥겹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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