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사회적 삶의 기본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과 함께 삶을 이어가는 것이다. 사회의 기본적인 요소로 나란 존재가 가진 능력과 내면을 변화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사회 생활의 기본적 구성 요소가 된다.
흔히 말하는 수행이라는 과정이 바로 그런 것에 해당되며, 수행을 통해 삶에서 영적인 차원을 개발하게 된다. 세상에는 50억 이상의 수많은 사람들이 각자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우리 영혼에 영양분을 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모든 믿음이나 종교는 사람들을 더욱 행복하게 하고, 그런 신념을 진심으로 실천함으로써 세상을 더욱 좋은 곳으로 만들도록 설계되어 있다. 그것은 나의 믿음에 현실의 삶을 일치시킴으로써 내면의 힘을 키워가는 것이다.
종교는 인간 행동의 지침이 되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윤리관을 제공하고 있다. 기독교는 하느님에 대한 믿음이 사람들의 행동과 생활 방식의 지침이 되는 일관되고 분명한 틀을 제공하고 있다.
하느님에 대한 믿음은 일정한 친밀감으로 연결되어 있고, 나를 창조한 하느님에게 사랑을 보여주는 방법은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푸는 것을 실천함으로써 사람들에게 강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종교들이 서로를 존중하게 만드는 방법은 서로 다른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가까이 만나는 일이다. 가까운 만남을 통해 서로 다른 종교들이 인류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이해하게 되고, 그로부터 내가 배울 만한 유익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나의 종교 생활에서 이용할 수 있는 기법들을 다른 종교에서 발견할 수도 있다. 서로 다른 종교들이 서로 가까이 있음으로 해서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공동으로 생각해야 할 때가 되었다.
세상에는 우리를 서로 분열시키는 것들이 많고 넘치고 문제도 많다. 세상의 갈등과 고통을 줄이는 치료제가 되어야 하지 현재처럼 갈등의 또 다른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인간은 평등하다고 하면서도 그렇지 못하는 것이 현실의 종교간의 문제들이다.
모든 사람들은 행복해지기를 원한다. 그리고 누구나 그런 권리가 있다. 따라서 누군가 특별한 종교나 믿음을 통해 행복이나 어떤 도움을 얻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이런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해야 한다.
서로를 존중하는 정신은 단순히 희망적인 생각의 차원이 아니라 서로 다른 종교나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섞여 있지만, 세상은 평화롭고 조화로운 분위기로 충만해야 한다. 서로의 것을 배우려는 마음 또한 충만해야 자신의 마음 속 신념과 원칙을 날마다 더 깨우쳐 주는 행위가 될 수 있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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