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질병을 이기는 사람은 많지만, 건강을 이기는 장사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질병을 이긴 사람은 건강을 회복하고 희망이란 선물까지 받지만, 건강을 잃은 장사는 모든 것을 잃고 희망까지 잃게 되지요. 건강은 건강할 때 잘 지키고 관리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멋진 비유가 있네요. 미국 속담에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우유를 배달하는 사람이 더 건강하다."라고요. ㅎㅎ 건강에 대한 지나친 걱정이 오히려 병을 만들기도 하지만, 결국 앉아서 고민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 한 걸음이라도 걷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새해에는 반드시 어떤 종류나 형식에 구애받지 말고 운동하는 건강한 생활 습관을 하나 꼭, 반드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그런 의지의 표현으로 저희들이 3월 13일(일)에 여의도 이벤트 광장에서 개최하는 "소아암환우돕기 제 15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http://soaam.runningdr.co.kr)"에 참가신청을 하셔도 말리지 않겠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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