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게 마련이다. 인간의 삶에서 죽음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죽음은 삶에서 당연히 받아들여야 하는 과정이다. 삶을 소중하고 아름압게 만드는 것이 바로,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을 이어가는 순환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런 사실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을 줄여주지는 않는다. 세상 모든 일에는 끝이 있고, 우리는 모두 어떤 사람의 자식으로 조상과 부모로부터 받은 삶의 유산 안으로 들어가 더 큰 만족감으로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 무엇보다도 더불어 함께 살아가며 베품을 실천하거나 다른 사람을 연민하고 또 도울 때 만족함을 얻고 자신의 뜻을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도와준다는 의식 없이 가난하거나 어려운 누군가를 도우고 인정 있게 대하며 기쁨을 얻는다.
만약 나만을 위한 기쁨을 얻고 싶다고 생각한다면, 굉장히 근시안적이고 생명력이 짧다는 걸 곧 깨닫게 될 것이다. 살아가면서 얻게 되는 기쁨은 부모가 자식에게 그러하듯이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주려는 노력의 보상이다.
다른 사람을 연민하고, 보살펴주고, 사랑을 실천할 때 그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기쁨을 느끼게 된다. 그것은 손으로 살 수 없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부자라도 자신에 대해 생각한다면 곁코 행복하거나 기쁠 수는 없는 법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다른 사람들을 보살피고, 연민하고, 자신보다 다른 사람들의 행복에 관심을 가질 때 놀랍게도 갑자기 마음에서 따스한 빛을 느끼게 된다. 그 모든 행동이 다른 사람의 눈에 맺힌 눈물을 닦아주었기 때문이다.
세상살이는 살아가면서 상처를 주는 일들이 알게 모르게 너무 많다. 세상에 일어나는 나쁜 일들만 보면 누가 더 잔인한지 경쟁하는 듯한 느낌마저 들 정도다. 인류가 세상에 존재하는 한 어느 정도의 폭력은 있을 것이다. 야생의 동물의 세계와 마찬가지다.
중요한 것은 심각한 폭력과 대규모 학살, 그리고 전쟁은 우리가 적절한 목표와 방법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없앨 수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기쁨과 즐거움에 대해 명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누군가 다른 사람을 죽이거나 누군가를 괴롭힐 때 일시적인 기쁨과 만족을 느낄 수도 있다. 인간은 적을 죽이거나 누군가를 괴롭힐 때 일시적인 기쁨과 즐거움, 만족을 느낄 수도 있다. 진정한 기쁨은 다른 이들 도와줄 때 생겨날 수 있다.
다른 사람을 도울 때 더 큰 만족을 얻게 된다. 이렇게 진정한 기쁨과 즐거움을 뱔견하는 것이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정말 중요한 요소이다. 평화로운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스스로 내면의 평화와 기쁨을 창조해야 하듯이.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가시길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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