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24.09.01 + 작 성 자 : 이동윤
+ 제     목 : [5귀절 반야심경39-2] 심무가애(心無罣碍): 마음에 걸림이 없다: 마음의 장애가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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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귀절 반야심경39-2] 심무가애(心無罣碍): 마음에 걸림이 없다: 마음의 장애가 없으면 두려움도 없어진다

당당한 대도, 즉 큰 법은 대단히 밝고 분명하여 사람마다 본래 구족해 있고, 각자 원만히 이루어져 있다. 다만 한 생각 그르침으로 인해 만 가지 모양을 나타낸다. 우리 모두가 위로는 하늘을 떠받치고, 아래로는 땅을 버티는 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몸소 직접 한 번 보게 되면, 삼계를 벗어나 윤회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다른 사람을 위해 스스로 수긍하고 스스로 믿어 스스로 보호하면 걸림이 없는 큰 법을 얻는데 방해됨이 없을 것이다. 한 생각 그르친다는 말은 도가 있다고 하면 있는 도를 생각하고, 없다고 하면 없는 도를 생각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지식과 학식, 중생의 관념을 가지고 이것이다 저것이다 하면 크게 어긋나게 된다는 말이다. 부처님을 극복하고 초월해야 제대로 허공을 본 사람이고 깨달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아직도 많이 멀고도 멀었다. 아마도 그럴 것이라는 내 편한 아집에 갇혀 있을 뿐이다.

마음에 장애가 없으면 삶에 장애도 없어지고, 그러면 두려움도 없어진다. 공부에 장애가 생겼을 때 그것에 얽매이면 또 다른 번뇌가 생기고, 두려움까지 생기게 되만, 그대로 수용하는 자세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모든 장애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걸림이 없다는 말은 때에 딱 맞게 반야의 지혜를 잘 쓰는 것, 어느 곳과 어떤 상황을 통틀어 함께 어깨동무하고 희희낙락거리는 것을 의미하며, 그런 분이 바로 관세음보살이다.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두려운 마음을 없애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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