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들이 한 가지 신발에 발을 맞출 수는 없는 법이다. 건강 생활을 위한 다양한 원칙과 제안들이 알려져 있지만, 제대로 잘 지켜지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의미일 것이다. 합리적 식생활과 중강도의 신체 활동, 적절한 보충제 등을 통해 충분히 해결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거나 알고 있는 내용들을 개인적인 필요에 따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참고할 수 있는 몇 가지 유형들과 기억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본다. 뭐든 망서려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전혀 하지 않는 것보다 조금씩 실천하는 것이다.
일상을 살아가면서 피할 수 없는 먹고 자고 활동하고 휴식하는 것을 일시에 확 바꾸기는 대단히 어렵고 거의 불가능하여 포기하기도 한다. 우선 내 몸에 맞는 효율적인 영양 식단부터 조금씩 실천하고, 짧은 거리를 걸으며, 종합 영양제를 추가하는 것이다.
이런 변화가 자연스럽게 느껴질 때 조금 더 강한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식으로 조금씩 다듬어 가는 것이 가장 쉬운 방식이다. 어떤 식이요법이나 보충제 복용도 지나치게 고집하지 말고 융통성을 발휘해서 합리적인 범위 안에서 적극적으로 선택을 한다.
유용한 항산화 능력을 발휘하는 데는 50mg 용량이면 충분하지만, 혈당 수치를 내리고 인슐린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4~6배 이상 더 용량을 늘일 필요가 있다. 바타민 C나 치옥트산(알파리포산) 등이 해당된다.
우리 몸은 시간에 따라 변하고, 식생활, 신체활동, 영양 보충제도 그에 따라 변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현재는 효과가 좀 느껴지더라도 허리둘레,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혈압, 전반적인 체력이나 지구력에 따라 다음에는 변화를 줘야 할 수도 있다.
허브도 경우에 따라 한 두 가지를 섞어 섭취하는 것은 안전하지만, 여러 가지를 한 번에 섞으면 불량 효과가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두 가지 이상을 한 번에 섭취할 경우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용법을 잘 지켜야 한다.
신체적으로 활동적이라면 어떤 방법이든 크게 문제되지 않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제안되고 있는 방법들이든 신체활동이 빠지면 안 된다. 신체활동은 어떤 것이든 도움이 되고, 신체활동성이 높아질수록 인슐린 저항성이나 이에 따른 모든 질병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자신의 건강 측면에서 가장 잘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이며, 어똔 보충제가 자신에게 가장 필요한 영양소인지는 자신의 직감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안전하다. 허브 등 보충제는 일상적인 건강 유지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능하면 맥주나 독한 술 등 알콜성 음료이 섭취는 제한하고, 담배나 관련 제품을 끊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이요법이나 보충제에 대한 반응은 여러 요인들에 대해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므로 건강 식생활과 신체 활동, 보충제 복용에 대한 자신만의 개인적인 기준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도 흥겹고 건강하고 행복한 화요일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