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A형 간염에 대해 예방접종을 받기 위해 방문한 젊은 남자 환자가 있었다. 먼저 A형 간염 항체가 있으면 예방 접종이 필요없다는 설명을 하고, 검사를 위해 채혈을 하기로 했다. 간호사가 채혈을 하려고 하는데, 주사기를 자기 보는 데서 개봉하지 않았다고 항의를 했다.
환자에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새로 개봉한 깨끗한 주사기임을 설명해도 계속 왜 환자가 보는 앞에서 개봉하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어 다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도록 이야기를 하고 돌려 보냈다. 필요이상으로 모든 문제를 자기 관점에서 완벽하게 하려는 사람들이 많다.
일상의 삶의 시간들을 그런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에 허비할 시간이 없다. 그렇게 한다고 해서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이 완전히 해소되지도 않을 뿐더러 확인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그런 관점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더 많은 문제들을 만들 뿐이다.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원하지 않는 것들을 더 많이 만들 뿐,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는 것보도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확률이 훨씬 더 낮아지는 악순환을 경험하게 될 뿐이다.
살아가면서 자신이 바라는 결과를 얻고 있지 않다면 하루 동안 얼마나 기분이 좋지 않았는지, 혹은 화가 났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런 감정에 대해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부정적인 감정들이 스스로를 좌절하게 하고, 자신이 바라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을 더욱 더디게 만들 뿐임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런 감정적 좌절감이 더욱 자신의 삶이 행복해지는 것을 막는 장애물이다.
일상의 삶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스스로에게 "무엇이 자신을 두렵게 만들고 있나?" 물어보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 자체가 두려움의 겉으로 나타나는 표현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단지 그렇게 간단한 의미일 뿐이다.
자신의 삶과 감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내면에 두려움을 만들어 놓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아보자. 자신의 내면의 목표는 기쁨과 조화, 그리고 평화일 경우가 대부분이다. 조화란 자신이 평화로운 상태가 되어 가고 있다는 의미다.
내면이 평화로우면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 스스로 평온하면 한 번 한 가지 일을 한다. 골칫거리가 자신에게 오도록 스스로 허용하지 않게 된다. 스트레스의 느낌이 생기면 그것을 없애기 위해 심호흡이라도 해보는 것이다.
숨을 깊이 들이마시고 내쉬거나 기분 전환을 위해 짧은 산책이라도 하다 보면, 인생에서 유일하게 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임을 알게 되고, 그런 자신은 평화롭고, 사랑하며, 스스로 즐겁고 충만한 삶을 창조하고 있으며, 안전감을 느끼길 원하고 있음 또한 알게 된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