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느끼는 걱정과 두려움은 일종의 삶의 과정에서 받게 되는 스트레스 반응이다. 나는 안전하다고 느끼면서 살아가기를 원하지만, 일단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몸이 힘이 들어간다. 그런 외부 세상에서 오는 저항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내 삶에서 가장 힘이 있는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 어떤 물건이나 사람이나 장소도 나에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나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은 오로지 내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유일하다. 내가 하는 생각이 내 삶을 만들어 간다.
매일매일의 삶에서 기분 좋은 생각들을 많이 할 필요가 있으며, 그렇게 되기 위해 나 스스로를 단련시키는 훈련이 필요하다. 그런 수행을 통해 행복한 기쁨을 만들어 내고 있으며, 그런 기쁜 생각과 실천이 더 많은 즐겁고 기쁜 일들을 가져다 준다.
살아가면서 생겨나는 감정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나의 내면의 목표는 기쁨과 조화, 그리고 평화이다. 조화는 내 밖의 세상이 나에게 변화를 요구할 때 내면을 고요하게 유지할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스스로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게 만든다.
내 삶은 모든 영역에서 하루 하루 새로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나 스스로 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곀코 자존감을 가질 수 없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 좋게 느낄 때만 자신감을 발전시킬 수 있다.
자신감음 자존감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자존감과 자신감은 깊이 연관되어 있으며, 자신감이 자존감을 높이며, 자존감은 자신감을 키운다. 자신감과 자존감의 이런 리듬을 조화를 이루면 우리는 거의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게 된다.
자존감은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그 어떤 것이라도 생각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 우리 모두는 많은 자신감을 가지고 태어났다. 그것은 어릴 적 자만에 가까운 기쁨을 느꼈던 때를 기억해 보면 더 잘 알 수 있다.
내가 우주의 중심이었으며,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주저하지 않고 요구하고, 나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어머니는 금세 나의 기분을 알아차렸고,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았다. 내가 행복할 때는 나의 미소가 온 집 안을 환하게 밝혔다.
우리는 그만큼 사람과 자신감을 가득차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사랑 없이도 죽지 않고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죄책감이나 부끄러움,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나 자신만의 독특하고 멋진 면을 만들어 낸다.
어린이가 자라면서 세상은 안전하지 않으며, 그런 불안감이 자신에 대한 무능함과 두려움의 감정을 느끼게 되고, 자신의 훌륭한 점을 의심하고 부인하게 된다. 이런 부정적 생각과 감정들은 결코 진실이 아님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한 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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