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벽이면 솟아나는 아침해처럼 하루 새 날이 밝아온다. 오늘 하루도 어떻게 멋지게 잘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본다. 나를 둘러싸고 있는 세상은 '코비드-19'라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 때문에 지금 미움과 분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나는 다르다. 내가 내 삶의 주인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사랑하고, 우리 나라를 사랑하고, 내 주위에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민들과 친구들과 자라는 청소년들을 사랑한다. 모두가 대한민국의 주인인 우리는 하나이다.
우리는 한 가지 이유로 이 세상에 왔고, 대한민국에 살고 있다. 오늘이라는 하루 또는 올해라는 한 해 때문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가능성을 믿고 대한민국과 같이 하기 위한 민족이 되기 위해 이곳에 함께 모여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다.
지금까지 기나긴 반만년 역사를 지켜오며 조금씩 비상하여 산업화를 통한 국운의 르레상스를 이루는 짜릿한 경험도 하면서 모두 하나 되어 열심히 살아왔다. 대한민국 100년이 되었고, 세계 10대 무역국가로 우뚝 설 수 있었다.
우리의 진실하고 근면한 삶의 태도와 자세와 꿈꾸는 희망 자체가 훌륭한 번영의 원천이 될 수 있음을 확인시켜준 랜드마크적인 일이었다. 새로운 세상에 살아갈 청소년 후손들이 글로벌 세상에 어깨 펴고 활보할 여지를 만들기에 자신이 있었고 빈틈 없이 준비해왔다.
세계적 리더와 인재를 키우는 나라로 거듭 나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우수한 능력과 기술, 그리고 탁월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기업들과 경쟁하여 세계적 브랜드에 진입하였고, 새로운 기술 사회에서의 거점 국가로서의 역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세월 우리가 흘린 땀들은 세계 최고, 세계 최상을 향한 중요한 업적으로 남았다. 하지만 이런일들은 우리 나라가 그려내고 있는 미래를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지금부터 우리가 반 만 년 역사에 어떠한 족적을 남길 시간이며,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 시간이다.
후손들에게 지금 보다 더 잘 키우고, 더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더 잘 살아가는 국가와 민족적 자존심과 자긍감을 물려줄 시간이다. 미래와 세계를 주도할 일등 인재 양성하여 세상을 향한 전초기지 역할을 개개인이 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 갈 국제화된 인재와 산엽을 양성하고 미래형 기업가와 과학자들의 양성을 통해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세계 최고로 만들어야 할 국제화의 비전을 청소년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
쓸모 없는 이념적 정쟁으로 어렵게 쌓아올린 국가적 에너지들을 소모할 것이 아니라 보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기술 산업에 더욱 집중함으로써 대대적인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나아가 모든 국민들이 보다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살아서 자신의 분야에서 1등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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