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 성 일 : 2020.10.15 + 작 성 자 : 관리자
+ 제     목 : 인간관계는 예의로 시작하고 예의로 끝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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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삶은 인간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관계로 서로 간에 경의와 존경의 뜻을 표현하고 나타내기 위해 사용하는 말투나 몸가짐, 또는 마땅히 가져야 할 행동들이 있다. 이런 언행을 통털어 예의라고 하며, 이를 잘 지키지 못하면 공동체에서 제대로 인정을 못 받는다.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원칙은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할 필요가 있는 또 다른 상황은 불만이 생기는 경우다. 예를 들어 항공권을 예약하고 구매하는 과정은 때로 복잡하고 모호한 규정 때문에 심한 불만이 생기기도 한다.

또는 주문한 물품이 약속한 시간에 배달되지 않거나 잘못 배달되는 등의 사고도 심심치 않게 터지기도 한다. 이런 상황을 접하면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특히 전화를 할 때 전형적으로 보이는 반응이 다짜고짜 따지는 것이다.

그래서 전화 응대에 대한 스트레스들을 많이 호소하고 있다. 그런데 자부심이 높은 사람들은 그런 어리석고 무의미한 언행을 하기보다 오히려 자제한다. 시행되어야 할 여러 규정을 정한 사람은 전화를 받은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은 죄가 없다.

실질적인 책임자는 우리 최종 소비자의 분노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를 받는다. 전화기 반대편의 여성은 벌어진 문제에 대한 소비자의 질책을 모두 받아낸 그 여성은 빠듯한 월급으로 남편도 없이 혼자 아이들을 먹이고 입히고 집세까지 내느라 버둥거리는 어머니일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분노와 불만이 아무리 크더라도 최대한 예의를 갖추는 것만이 적절한 행동이다. 그리고 또 다른 상황에서 좋은 서비스를 받았거나 요구 사항이 잘 받아들여졌다면 그런 서비스가 받아 마땅한 것이라 할지라도 고마운 마음을 표하는 것이 적절하다.

예의와 정중함은 엉뚱하게 전달되는 법이 없다. 거만함은 다르다. 거만함은 나약하고 무능한 사람들의 도피처다. 요즘 전 국민의 울분을 자극하는 여성 장관을 예로 들어보자. 누구나 선망하는 자리에 오르기에 충분한 자신의 자격이나 자신에 대해 너무 말이 많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낸 세금으로 월급을 받는 고위 공무원들이 항상 그 자리에 가게 됨을 감사드리고 영광으로 생각한다는 말만 할 뿐 자신에 대해서는 별 말을 하지 않고, 자신이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는 태도를 보이는 겸손함을 예의라 생각한다.

자신이 장관으로서 어떤 공적인 중요한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도 암시조차 주지 않은 채 자기 부처의 모든 직원들의 힘들게 일하는 모습과 공직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모든 일을 그들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사용하겠다는 말을 기대한다.

정당한 자부심이 뿌리 깊이 박힌 여성으로서 자기만의 확고한 강점을 가지고 있었기에 굳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모을 일을 벌이지 않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말 그대고 걸출한 사람답게 자신이 장관직을 맡게 된 것을 무척 주저하게 된다는 완벽한 답을 듣고 싶어 한다.

이따금 이런 사람을 목격할 때마다 우리는 그가 자부심이 강하며, 그런 겸손한 모습에 오히려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그로써 그 자신의 우월함이 누가 봐도 분명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오늘도 흥겹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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