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사어른의 반짝이는 안경마냥 책상위의 종이 위에도 번쩍이는 내용들이 채워지길 빕니다.저는 오늘 저녁은 지난 달 모 건설회사 사장에서 은퇴한 친한 고등학교 동기 축하자리가 있어서 부부동반으로 한 잔하러 갑니다. 내일은 산과 달리기를 좋아하는 의사들과 북한산 12대문 등정을 갈 계획입니다.항상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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