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말한 정의로운 사회입니까?
도교에서 말한 평등한 사회입니까?
아니면 그 둘을 합한 사회입니까?
저는 믿을 수 있는 사회에서 살고 싶습니다. 서로를 무시하지 않고, 서로를 인정해주면서 상대방의 어려움을 먼저 헤아리고 감싸주려는 사회에서 말입니다.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모범을 보이고 자신들의 모자란 한계를 미안해 하며, 젊은이는 젊은이들대로 어른들을 믿고 따르며 열심히 사는 그런 사회가 그립습니다. 예전에 제가 어렸을 때의 20여호 살던 우리 동네 사람들처럼 말입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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