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마라톤 대회는 정말 기억에 남는 대회입니다. 준비위의 열정이 해가 갈수록 함평마라톤 대회를 더욱 빛나게 만들겠지요.
저는 어제 여주대회헤서 34km까지는 km 당 4분 40초에서 5분의 속도로 달렸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달리다 걷기를 반복하며 만주를 하였습니다. 지난 주의 방탕한 생활 탓으로 변명을 하지만, 나 자신의 준비부족 때문이었겠지요.
성마니 형의 계속되는 서브-3 달성을 축하합니다. 그리고 처리 선수를 비롯한 여러 광화문 식구들의 봉사를 축하합니다. 다시 한번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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