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집에서 그리 멀지 않는 서해안으로,1박2일로,
팬션에서(구조는 모름,처음 구경) 토요일 자고 일요일에
부근에서 달리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주말을 보낼려고
했는데,어제 팬션을 하시는 아는 분에게 전화를 했더니,
요즘의 불경기?로 패쇄하는 중이라고...그래서 어제 밤에
어느 분이 영종도에서 배를 타고 무의도에 가서 하루를
보내면 어떻겠느냐는 제의를 받고,
오늘 물어 물어 영종도 선착장을 찿아 출항 시간을 알아
보고...등.무의도에 관한 것은 관광안내소에서 설명을
들으라고,....
그래서 일요일 아침에 출발하여 서해안 영종도와 무의도를
구경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시원한 바람도 쐬고,사진도
찰칵~,....하여 일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물론 확정은 가족회의에서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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