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거창하지도 않는 계획들이 작심 3일이 되도록 만드는 장애들이 있다.
첫째, 보이지 않는 지침
우리의 행동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가치들이 있는데, 예를 들면 친구, 가족, 동료, 혹은 존경하는 사람등 무의식적으로 그들의 가치와 안목을 받아들이고 있다.
부모가 의사나 법률가인 자녀들이 의사나 법률가가 될 가능성이 많은 것이 가장 좋은 본보기이다.
둘째, 넘을 수 없는 벽
지금의 옴짝달싹할 수 없는 환경, 돌이킬 수 없는 과거의 실수, 뚫을 수 없는 인식의 한계 때문에 갖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이 벽 속에서는 자신의 가치관이나 목표가 존재하지도 않는 느낌이며, 엄청난 스트레스와 좌절감이 쌓이지만 이 벽을 깨기 위해서는 대단히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이 벽을 넘어서지 못하면 자신의 진정한 가치가 나타난 삶이 아닌, 주위의 눈이나 벽이 허용하는 범위의 가짜 삶을 살게 된다.
셋째, 변화에 대한 두려움
우리는 변하기보다는 그냥 문제를 안고 살아가기가 더 쉽다. 운동을 해야지 하면서도 실제로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처칠은 평생을 궐련을 물고 살았어"하면서 금연을 말은 하면서도 시도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이것은 정말 무책임한 말이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그냥 시도조차 않고 사는 경우가 많은 것이 모두 변화에 대한 걱정 때문이다.
우리가 목표를 이야기 하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이다. 우리나라의 정치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으로 말은 미래를 위한 개혁의 목표를 이야기하면서 실제로 행동들은 과거사만 잡고 산다.
구체적(specific)이고, 측정가능(measurable)하며, 행동(action-oriented)에 촛점을 맞추고, 현실성(realistic)과 적시성(timely)이 있는 효과적(smart)인 목표가 중간의 장애와 실패들을 극복하고 실행하는데 중요하다.
다른 사람의 눈이나 생각들에 주눅들지 맙시다. 주위 사람들이 불안해 한다고 나도 덩달아 불안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나 자신만의 옷을 입고 나 자신만의 길을 따라 갑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한 나날 만드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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