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대 훈련 + 비비람 이기기 + 언덕훈련"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그런 대회였다.내년에는 꼭 한번 가보소!개인적으로는 햇빛이 나는 날씨보다는 달리기가 더 좋았다고 생각이 들지만, 반환점으로 가는 전반부는 맞바람괴 비에, 운동장으로 오는 후반부에는 강한 뒷바람에 몸이 앞뒤로 날려다니는 그런 재미있는 달리기였습니다.항상 즐겁고 건강한 달리기 생활되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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