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너무 빈약하다고 생각한 여자가 의자를 찾아 가슴을 크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의사: 음... 부작용이 없는 물리 치료를 쓰는 것이 어떨까요? 여자: 무슨 좋은 방법이 있나요? 여자는 기대에 부풀어 의사에게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양팔과 손을 어깨에 올려놓고 닭처럼 파다닥 하면 커진다고 하였다. 그후 여자는 틈만 나면 그 짓을 했다. 그러던 어느날 우리 삿갓어른과 선을 보게 되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우리 삿갓 어른은 여자의 파닥거리는 행동을 아무 말 없이 바라만 보았다. 그러다 여자가 실수로 수저를 바닥에 떨어뜨러 테이블 밑으로 몸을 숙였더니 우리의 삿갓 어른 . . . . . . . . . . . . 양다리를 좌우로 흔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제야 알겠다! 우리 삿갓어른의 거시기가 큰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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