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너무 잘 먹고 잘 마셨슴다.싱싱한 홍어의 살점들이 매콤한 초장에 덮여 목을 넘어가는 그맛이란 역시 성마니 성님이 아니었다면맛볼수 없는 장안의 진미였슴다.오늘 독일 프랑크 푸르트를 거쳐 하노버에 갔다가그리스 아테네,헝가리 부다페스트를 거쳐27일 오후 돌아옵니다.잘 댕겨 오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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