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장에서 우리 삿갓 어른 옆지기가 쳤다하면
스트라이크를 기록해 인기를 끌었다.
이를 지켜본 옆집 아짐씨가 비결을 물어봤다.
"삿갓어른 아짐씨! 오른손으로만 잘 치는게 아니라
왼손도 능수능란하니 비결이 뭐요?"
"음, 그건 볼링 치러 나올때 우리 남편 거시기를 만져봐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그날은 오른손으로 치고
그게 왼쪽으로 누워 있으면 왼손으로 치지"
"아니 그럼 그게 빳빳이 서 있는 날은 어떡하지?"
그러자 우리 삿갓 어른 옆지기가 하는 말
.
.
.
.
.
.
.
.
.
.
"으음, 그런 날은 볼링치러 못 오지이~~"
|
다음글 : 
이전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