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함께 모여 살아가는 세상에서는 알게 모르게 공공연한 폭력들이 일어나고 있고, 최근에는 또 그런 폭력들이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더 흔한 낙인과 차별의 양상에는 지독한 편협적 태도, 경멸적 시선과 발언, 그 외에서 일상으로 이루어지는 미묘한 공격들이 있다.
우선 가계 소득이 빈곤선 이하인 가난한 사람들은 건강 수준이 보통이거나 나쁠 가능성이 약 5배에 달한다. 대부분 만성질환이나 통증으로 신체적 제약을 느낄 가능성도 약 3배 정도 더 높다. 또 비만,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기타 만성 질환 확률도 더 높다.
흡연자의 비율은 보통 평균적인 소득의 사람들보다 약 4배 정도 더 높고, 슬픔과 절망, 자기 무가치성을 느끼는 가능성도 5배 정도 더 높다. 자살이나 약물 과용, 술과 관련된 간 질환의 증가로 인한 절망이 원인이다.
아직도 성 차별 주의는 성별에 따른 무례하고 차별적이며, 불공평한 행위가 포함된다. 많은 여성들이 그 자신조차도 명백한 성희롱이나 강간에 비해 일상적인 성차별의 영향의 해로움을 무해한 것으로 여기는 경향들도 있다.
그 외에도 성차별 인식은 경험적으로 우울증, 심리적 고통, 고혈압, 더 심한 생리통, 그리고 메스꺼움과 두통 같은 신체적 증상과 연관되어 나타나며, 여성의 폭음과 흡연, 연애 관계에서 의사표시를 자제하는 것과도 관련된다.
성 소수자들의 사회 생활에서도 이성애자들보다 정신 건강 문제의 유병률이 높고, 직장에서 이성애주의를 경험한 성소수자들은 더 많은 심리적 고통과 건강 관련 문제, 직업 만족도 저하와 더 잦은 결근 상황들을 기록한다.
또 인종 차별 주의도 건강 악화와 상당한 연관성이 있는데, 특히 우울증과 불안, 자살, 외상후증후군 장애, 정신적 고통 등 더욱 심각한 정신 건강과 관련된다. 당뇨나 비만, 과체중 등 체중과 관련된 신체적 질환들과도 상관이 있다.
또 경제적 불평등과도 관련이 있으며, 모든 소득 수준에서 일관되게 유지되어 오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이념'적 '주의'에서 비롯된 차별과 편견, 괴롭힘은 꼭 실제로 경험하지 않더라도 우리 심신 체계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 자신의 정체성 집단의 다른 구성원들이 소외받는 사건에 관한 뉴스를 접할 때도 엄청난 스트레스의 각성을 경험하게 된다. 또 자신이 직접 소외받는 사건을 떠올리거나 예상하는 동안에도 스트레스의 증가를 경험할 수 있다.
차별에 대한 만성적 경계와 예상이 어떻게 실제로 차별을 경험하는 것만큼이나 극심한 스트레스를 초래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점점 더 많은 빈곤과 성차별, 이성애, 인종차별주의로 인한 실제로 생각 이상으로 심각하다.
오늘도 흥겹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목요일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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