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가는 습관과 생활 상태에 따라 특정한 질병이 만들어진다. 전체주의적 세상에서 거대한 억압 속에서 자신의 감정이나 좌절을 표현하지 못하거나 어떤 일에 있어서도 스스로 결정권이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 사회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목과 가슴의 문제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신체의 이 부위들은 억눌린 감정, 특히 슬픔이나 분노와 관련되어 있으며, 그런 억눌린 감정들이 신체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들은 가슴을 열고 부담을 덜어내고 싶어하며, 혼자 힘으로 호흡하지 못하고, 하고 싶은 말을 하지 못하며 지낸다. 결국 가슴 속의 느낌들이 너무 깊이 묻혀 사랑과 기쁨의 중추인 심장으로 연결되는 것이 어렵게 된다.
환경과 관련된 질병에 대한 면역력이 없어서 외부에서 유입된 항원에 대한 면역 체계가 없어서 이런 외부 항원의 사람들에게 치명적인 이물질이 될 수 있다. 요즘 도시화된 지역에서는 환격적으로 격리되고 보호 받는 지역에 살고 있으므로 새로운 항원에 대한 내성을 키울 기회를 갖지 못한 이유다.
최근에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유행을 일으킨 이유와 비슷하다. 이런 질병은 원인에 관계 없이 사람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면역 체계는 반응을 자극하고, 더 큰 면역성을 키우기 위해 항원들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수두나 홍역 같은 유년기 질환을 경험하게 되며, 이런 질병은 우리 면역성과 전반적인 힘을 증강시키는 역할을 한다. 감기나 독감, 또는 다른 가벼운 질환을 일으키는 수많은 병균과 미생물에 감염됨으로써 실제로 외부 침입 미생물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선천적 또는 유전적 요인들도 명백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일상에 대한 정서적 환경과 내면적 태도도 중요하며, 식습관과 운동, 그리고 개인적인 생활 습관적 방식도 순차적으로 우리 자신의 힘과 회복력, 건강에 영향을 미쳐 유전적 질병 영향력을 상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
자신을 관리하지 않는 생활 태도나 운동 부족, 영양 결핍, 음주나 흡연과 같은 습관에 의해 약해진 우리 신체는 유전적 질병이나 다른 질병들에 대항할 수 있는 선천적인 힘 자체를 잃게 만드는 것이다.
"조상들이 다 가지고 있었다!"는 자신에게 스스로 주입하는 체념과 절망감 때문에 육체적인 저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몸은 자신이 스스로에게 하는 이런 말을 듣고 그 말에 반응한다.
그러므로 자신과의 환경이나 습관과의 사랑스러운 관계를 개발해내고, 자연스런 삶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질병으로부터의 회복력도 더더욱 크게 키울 수 있는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다.
오늘도 흥겹고 건강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봄 기운 충만한 금요일 하루 만들어 가시길 빕니다. 이동윤 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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