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관을 다시 나가기 전에 체육관의 코비드-19팬데믹 파동 대비 준비 상태를 확인할 사항들은?
첫째, 중앙방역본부에서 권장하는 신체적 거리는 최소 2m 간격이다. 기구나 장비 사이에 충분한 거리가 유지되고 있는지, 각 장비 사이에 투명칸막이가 설치되어 있다면 더욱 바람직하다.
둘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손 소독제, 티슈 및 장비를 닦을 수 있는 소독용 물티슈를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충분히 배치되어 있는가이다.
셋째, 출입자의 체온을 잴 수 있는 자동 체온측정기가 설치되어 37.5도 이상의 징후를 나타내는지 확인하거나 기침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마스크 지참 여부를 평가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넷째, 체육관에서 코비드-15의 주요 증상과 변화 주이, 그리고 감염의 전파 위험을 낮추기 위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지켜야 할 일들을 자세히 정리하는 안내사항이 잘 보이는 곳에 게시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섯째, 체육관 직원들이 장비를 자주 청소하고 소독하고 있는지,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자주 이야기해 주는지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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